생활가전사업 강화 및 확장을 위한 ㈜중앙에너지(대표 김학서, 이하 중앙에너지) 연구개발전담팀이 지난 10월 13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(KOITA)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. 연구개발전담부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의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고하고, 인정함으로써 기업 내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전담부서에 대해 연구개발 활동에 따른 지원 혜택을 부여하여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제도 중 하나이다.

이에 따라, 중앙에너지 연구개발전담팀에서는 지속적인 시공 품질 개발과 안정성을 확보한 특화된 기술 수준을 유지하여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업확장에 나설 예정이다.

이미 중앙에너지는 가전제품(전기레인지, 가스레인지, 주방후드, 정수기 등) 설치 및 시공과 관련한 전국 네트워크망을 구성하고, 검증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 2018년부터 삼성전자로지텍과 △물류 △시공 △단납 분야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생하고 있으며, 최근 신규사업과 관련하여 기술지원을 한 바 있다. 

중앙에너지 연구개발전담팀 관계자는 “일상생활에서 귀중한 시간과 수고를 덜고, 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차세대 생활 시공 서비스를 구현할 것”라고 전했다.